70년 만에… ‘나쁜 집’을 없애고 얻어낸 행운

이곳에 서면 무릇 ‘좋은 집’이란 이런 얼굴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낮은 듯 위엄을 갖추고, 수수하나 기품을 잃지 않았다. 겉모습만으로도 집을 지어낸 사람의 마음 씀씀이와 품격, 밑바탕에 흐르는 배려와 존중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땅에 전파하려는 신앙의 격조와 품위를 갖추려 애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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