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과 쇠락의 길을 걸었던 신라의 랜드마크

어떤 위대한 사람이 만들어 탄탄하게 구축한 권력이라도 10년을 지속해 이어지기가 힘들고,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그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어여쁜 꽃도 열흘 밤낮이 지나면 시든다는 이야기가 있다.세칭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이다. 명멸을 거듭했던 우리 땅의 고대·중세 왕국들도 이 냉혹한 명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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