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삼류극장, 그곳에서 누군가는 꿈을 꾸었다

서울의 단성사, 스카라극장, 국도극장, 명보극장은 명성 그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극장이었다. 단성사는 1907년에 2층 목조건물로 지어졌다. 1919년 한국인이 제작한 첫 영화 <의리적 구토>가 상영됐고 1926년에는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상영된 한국의 대표적인 극장이었다. 하지만 2008년에 경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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