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를 거쳐 인왕동에 이르면 국립경주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한 동궁과 월지가 사람들을 맞이한다.’오래된 미래’라 불러도 좋을, 1천 년 저편에서 빛나는 고대 왕국 신라가 영화를 누렸던 흔적이 2022년을 사는 여행자와 마주하는 순간이다.한 600년 전쯤엔 오늘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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