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 골령골 민간인 학살사건, 뮤지컬로 담아내다

“왜 세상은 귀머거리가 돼서 그들의 통곡소리를 듣지 못하는 건지, 아님 듣기 싫은 건지.””전쟁은 광기를 남기고 갔으니 남은 자들의 몫은 그들의 흔적을 찾음이지.” 한국전쟁기 최대 7천여 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해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으로 불리는 ‘대전 산내 골령골’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대전지역 청년예…

기사 더보기